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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 올해 자금운용수익률 두 자리 수 넘어서
      • 담당부서 : 주식운용팀
      • 등록일 : 2007.07.19
      • 조회수 : 15
      • 기사제공처 : 정책홍보팀
    - 주식 직접투자 44.7%…벤치마크수익률보다 13.4%P 높아 -

    ㅇ공단은 IMF이후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6%대에 머물렀던 자금운용부문 수익률이 올해 7월 현재 10.4%를 기록하여 저금리시대에서 처음으로 두 자리 수의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액 역시 4,794억원으로 전년도 연간실적(3,268억원)과 금년도 목표치(3,791억원)를 이미 크게 상회하고 있다.

    ㅇ두 자리 수 수익률 달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금융자산은 주식부문으로 7월 10일 현재 벤치마크 수익률을 8.7%P나 초과하는 40.0%를 기록하여 3,036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특히 주식 직접 투자수익률은 무려 44.7%로 자금시장 평균수익률을 13.4%P나 초과하여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주식부문 수익률이 0.2%로 벤치마크 수익률을 3.8%P나 하회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올해 주식시장의 강세를 감안하더라도 놀라운 실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ㅇ올해 이렇게 높은 수익률을 시현하게 된 것은 채권위주의 기금운용방식에서 탈피하고자 금융자산의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주식과 대체투자 비중을 늘린 것과 함께 기금운용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등의 노력이 실효를 거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ㅇ또한 공단이 기금운용수익률 최우수기관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 경영개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ㅇ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주식시장의 강세라는 외생적 변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체 및 해외투자 확대 등 탄력적 포트폴리오 조정과,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전문 금융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국내외 투융자 수익원 창출에 노력하여 안정적 고수익 실현을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 기금운용수익률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거듭날 때까지 금융부문 시스템의 구조개혁과 전문성 강화 등 경영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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